2022.11.22(화)09:00 밀양 명례성지로 출발~~
목재로된 성전 내부는 남녀석이 구분되어있고
전면벽에 붙은 제대와 감실, 십자가,제일 윗쪽에 자리한 장미의 성모상과 14처에서 초기교회의 모습과 신자들의 신앙생활을 느낄 수 있다.
부활경당ㅡ순교자의 유해가 안치되어있음.
성모승천성당앞에서 한 컷~~~
신석복마르코 기념성당 내부
하늘과 성전이 빛으로 소통되는점을 감안하여 설계하였다고 합니다.
오랫만에 다시 찾아가본 명례성지의 모습은 채색을 하지않았기에 눈에 띄는 건물은 아니지만
곳곳에 아기자기하게 많은 내용을 담고있습니다.
두 성전의 느낌도 확연히 다르네요~
많은 분들이 오셔서 흩날리는 은총을 받아가시는 복된시간되시길 바라며~~~♡